
"다들 그렇게 한다길래"가 투자 사유서 첫 줄인 타입이에요. 우호성·신경성이 높게 나와요.
사람들과 잘 맞추고 배려도 깊어요. 다만 그 성향이 투자에서는 남의 판단을 따라가는 쪽으로 나타나요.
왜 샀는지를 설명 못 해요. 남들이 사니까 샀는데, 떨어지면 버틸 근거가 없어요.
게다가 예민한 편이라 남들이 팔기 시작하면 제일 불안해져요. 결국 비쌀 때 사서 쌀 때 파는 패턴이 반복돼요.
살 때 이유를 한 줄 적으세요. 거기에 "다들", "누가 그러는데"가 들어가면 사지 마세요. 이 규칙 하나면 절반은 해결돼요.
어렵다면 아예 고민할 게 없는 방식도 좋아요. 매달 정해진 날 정해진 금액을 넣는 식이요. 남 눈치 볼 일 자체가 없어져요.
자기 기준이 뚜렷한 상대가 도움이 돼요. 흔들릴 때 근거를 다시 짚어주는 역할이요.
다만 그 상대 말도 그대로 따라가면 똑같아요. "왜 그렇게 생각해?"를 물어보는 습관을 붙이세요.
근데 궁합은 유형만으로 안 정해져요. 두 사람 실제 점수로 계산되거든요. 정확한 건 금융궁합에서 보세요.